[이데일리 김응열 기자]“3분기는 글로벌 스마트폰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 등 계절적 수요 증가와 시장내 MLCC 재고 소진이 상당히 진행돼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이에 재고일수도 감소했다. ASP는 산업 및 전장용 매출 비중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반면 IT는 가격 경쟁이 심화됐다. 블렌디드 ASP는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4분기는 연말 고객사 부품 재고 조정으로 출하량이 통상 감소하는 시기다. 올해도 유사한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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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009150) 3분기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