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광고는 올해 출시된 쿠첸 신제품의 ‘15가지 밥맛 알고리즘’, ‘보온 OFF 모드’ 등 기능을 고려해 ‘생각하는 밥솥’이라는 콘셉트로 제작했다.
모델 김연아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광고는 의인화 기법으로 밥솥 광고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브레인 밥솥이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통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전달하고자 했다.
쿠첸의 자체 분석에 따르면 지난 8월 광고 방영 이후 브레인 제품 판매량은 전월 대비 약 262% 늘었고, 매출도 약 3.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첸 관계자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브레인 제품이 이번 광고를 통해 밥솥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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