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나스닥지수가 25일(현지 시각) 2.43% 하락해 1만 2821.22선에서 거래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성장주들의 낙폭이 확대되면서 주가도 함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200일 이동평균선인 1만 2766.693에 근접했으며, 2월 이후 최대 낙폭이기도 하다.
이 기준선 아래로 마감한 것은 지난 3월 13일이었다.
CNBC는 200일 이평선은 지수의 장기 추세를 나타낼 수 있어 월가에서 주의 깊게 보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200일 이평선 아래로 종가가 형성되면 하락 추세 가능성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