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3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평선 근접

  • 등록 2023-10-26 오전 5:05:48

    수정 2023-10-26 오전 5:05:4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나스닥지수가 25일(현지 시각) 2.43% 하락해 1만 2821.22선에서 거래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성장주들의 낙폭이 확대되면서 주가도 함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200일 이동평균선인 1만 2766.693에 근접했으며, 2월 이후 최대 낙폭이기도 하다.

이 기준선 아래로 마감한 것은 지난 3월 13일이었다.

CNBC는 200일 이평선은 지수의 장기 추세를 나타낼 수 있어 월가에서 주의 깊게 보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200일 이평선 아래로 종가가 형성되면 하락 추세 가능성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email protected]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